최근의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하이브리드카가 본격적으로 보급을 시작해 판매도 호조. 자동차 부품 메이커의 설비 투자를 받아 정밀 기계나 공작 기계 등의 메이커 각사는 생산 증강에 쫓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호황은 한편으로 글로벌 규모의 엄격한 경쟁을 낳고 있으며, 각 회사는 가격과 품질면에서 더 높은 소구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볼반, 밀링 머신 등을 주력으로 하는 공작기계 메이커 P사. 국내 해외를 불문하고 경쟁 공작기계 메이커도 자동차 업계용 공작기계를 다수 출시하여 경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타사와의 차별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P사도 내환경성·장치 수명·신뢰성을 향상시킨 신제품의 투입이 급무였습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P사의 장치에는 제어반내와 제어반의 밖에 AC팬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어느 유저에게 납입한 장치에 있어서 그 팬의 고장이 빈발해 클레임이 발생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클레임의 내용으로서는, “팬이 막힘을 일으켜 정지하는 것으로 장치가 고온이 되어 과열 알람이 나와 버린다”, “오일이 침투하는 것으로 팬이 깨져 버린다”등의 케이스가 보고되어 있었습니다.
회사 개발 매니저 S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공을 할 때는 아무래도 오일 미스트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곧 막힘을 일으키고, 오히려 유지보수가 필요하게 되고… 팬을 교체하겠다는 대책을 취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장치를 고장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유지 보수 점검 간격을 짧게하고 팬 교체 빈도를 높이는 대책을 취하기로했습니다. 유지 보수 중에는 생산을 중지하게되므로 사용자는 줄이고 싶다는 요청이 나왔습니다.
“일각도 빨리 근본적인 개선책을 찾아낼 필요가 있었습니다. 유지보수 공수나 비용의 증가 뿐만이 아니라, 신뢰면에서의 데미지는 회사에 있어서 치명상이 될 수도 있는 문제였습니다.”(S씨)
S씨보다 과제를 자세하게 청취한 산요전기 담당자가 제안한 것은, P사가 문제로 하고 있던 오일 미스트 환경하에서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팬이었습니다.
제어반 밖의 팬은 방유팬으로 전환하는 한편, 오일 미스트가 적은 장소에는 내환경성이 뛰어나면서 비교적 저렴한 팬을 사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모든 팬을 방유팬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비용과 품질의 균형을 생각한 후 최적의 제안을 받았습니다."(S씨)
현행기의 팬과 비교했을 때, 오일 미스트 환경 등 가혹한 환경 하에서도 기대 수명이 약 3배가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행기의 팬 외에도, 다양한 팬으로 내유 시험을 실시했습니다만, 산요전기 제의 팬이 가장 뛰어났습니다.지금까지의 메인터넌스 빈도는 1.5년이었습니다만, 제안해 주셨습니다 한 산요전기 방유팬 에서는 4.5년마다의 교환으로 끝난 것 같습니다. 착오를 반복해 오랜 세월에 걸쳐 길러진 기술을 베이스로 곳곳에 궁리를 거듭함으로써 높은 방유성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S씨)
이러한 높은 기술 및 제안력을 평가한 P사는 절삭가공장치의 신모델에서 산요전기 제 '방유팬 '의 정식 채용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채용에 대해 S씨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방유팬의 채용은, 당사의 공작 기계의 내환경성·장치 수명·신뢰성의 향상에도 크게 공헌하는 것이었습니다.또, 팬의 교환 회수가 줄임으로써 대폭적인 메인터넌스 비용과 공수 삭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방유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방수팬 ・ 방유팬 ・ 고저온팬 ・ 가속도 내성팬의 특징」도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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