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나 제어기기, 전원기기 등을 취급하는 A사. 새로운 통신 장치 단말의 개발에 나서는 데 있어서 종래 모델이 안고 있던 과제의 개선도 요구되고 있었습니다. 개발부의 H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종래의 장치에서는, 먼지나 먼지 등의 이물이 통풍구의 필터에 부착하는 케이스나, 옥외용 제품은 낙엽 등이 부착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었습니다. 통풍구에 이물이 부착하면 풍량이 저하해, 그 정도에 따라서는 열 트러블이 발생하는 리스크도 있었습니다.그 때문에 카탈로그 스펙으로부터, 냉각 성능에 충분히 여유가 있다고 생각되는 팬을 선정하고 있었습니다만, 오버스펙에 의한 소음의 문제등이 발생 하는 경우도 있어, 평가 방법의 재검토가 필요했습니다.그러므로, 다양한 조건을 상정하면서, 실장시의 팬의 풍량을 수치화할 수 있으면, 개발의 빠른 단계에서도, 보다 적절한 케이스 설계나 팬 선정 에 연결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풍량을 수치화하려는 시도에는 상상 이상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뮬레이션을 검토했습니다만, 도입 비용이 고액인데 노하우를 가진 사원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거기서 시판의 풍속계에 의한 풍량 측정을 시도했습니다만, 팬의 풍속은 측정 개소에 의해 변동이 많고, 제한된 시간에 풍량을 측정하는 것은 정밀도에 불안이 있었습니다.”(H씨)
※팬의 풍속 분포 예
풍량을 수치화하려는 시도에 가로막힌 A사는, 산요전기가 개최하고 있던 「최적의 팬의 선택 방법 세미나」를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세미나 속에서 소개하고 있던 「San Ace 에어후로-테스터」에 흥미를 갖고, 산요전기에 상담했습니다.
「산요전기의 담당자로부터, 팬의 동작 풍량과 장치의 통풍 저항등을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상세하게 설명을 받았습니다.설명 후에 데모기를 사용해 실제로 측정해 보았더니, 풍속계보다 쉽게 고정밀도의 측정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팬의 동작풍량을 간단·고정밀도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한 H씨는, 곧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San Ace 에어플로 테스터」의 도입 효과에 대해 H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동작 풍량을 측정함으로써, 이물질이 부착되었을 때나 보호 커버를 탑재했을 때, 통풍구의 형상을 변화시켰을 때 등, 다양한 패턴을 상정한 풍량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실제로 가까운 환경을 상정한 케이스 설계나 팬 선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H씨)
H씨는 「San Ace 에어플로 테스터」에는 이 외에도 다채로운 도입 이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장치의 통풍 저항을 측정하여 데이터를 취득함으로써, 통풍 구멍의 필터나 장치 내의 부품 레이아웃을 바꾸었을 때의 통풍 저항의 검증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측정 결과로부터 동작점 를 산출하는 것으로, 냉각 여부를 추정할 수 있어 보다 적절한 팬 선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니다.」(H씨)
풍량측정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팬의 풍량과 정압"도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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