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계 메이커의 B사는, 하이브리드카나 EV 등, 에코카의 대두에 의해 확대하는 신자동차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 중화권에서는 인건비 절감을 위해 자동화가 가속되고 있습니다.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에서만 점유율 획득 성공 여부가 B사의 향후 사업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B사에도 새로운 회로 기판의 제조 과정에 있어서의 스피디한 부품 삽입기가 요구되고 있었습니다.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신속하게 결과를 낼 필요가 있었던 B사는, 개발 리드 타임을 짧게 하기 위해, 현행기의 어플리케이션을 유용한 리뉴얼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확인해 보면 10년 전의 사양이었기 때문에 프로그램은 당시 국내에서 주류였던 로컬 언어로 짜여져 있어 그 내용은 당연히 당시의 개발자에게만 알 수 있는 상태였다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B사 시스템 설계부의 S부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지난 십 수년간 소프트웨어의 변화는 어색하고, 당사가 지금까지 개발해 온 산업 기계는, 그 연대에 개발에 종사한 개인에 많이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개발자의 대부분은 정년 등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 구성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구동계의 기기(컨트롤러·서보 모터·스테핑 모터 등)가 복수의 메이커에 걸쳐 최적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컨트롤러로부터 복수 메이커 기기에의 접속은, 배선 주위가 복잡화해 기체 배선 공수의 증대는 물론 일, 납입 후의 메인터넌스 공수가 증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개발 리드 타임의 단축을 막는 요인이 되어 버립니다. 우선은 미정리의 사내 자산을 포함해 개발 환경을 발밑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었습니다."(S씨)
S씨는 이러한 문제를 일부 서보 시스템 제품에서 도입 실적이 있던 산요전기에 상담했습니다. 그리고 영업 담당자와 이야기하는 동안 회사의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가 많이 개선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산요전기는 기기의 제공 뿐만이 아니라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수락 개발이나 기술 제공등도 행하고 있어, 이러한 서포트 체제도 S씨를 끌어들였습니다. B사는 조속히, 산요전기의 모션 컨트롤러「SANMOTION C」의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우선 B사와 산요전기는 기존 장치의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해석해 「SANMOTION C」가 채용하는, PLCopen에 의해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PLC 프로그래밍 언어(IEC61131-3)로 재작성하는 곳으로부터 착수했습니다. 표준화된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기술자간에 프로그램 내용을 공유할 수 있어 소프트웨어의 자산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파생 기종을 B사에서 개발할 때에도 이 구조화 프로그래밍에 의해 동시에 다른 장치의 개발에 종사하기 쉬워집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비약적인 효율화가 실현된 것입니다.
부품 삽입기 리뉴얼에 있어서의 B사의 요망은, 부품 종류를 종래기 최대 36품종에서 최대 48품종으로 증품하는 것과, 삽입 스피드·삽입 정밀도의 향상이었습니다. 이에 산요전기는 서보모터 11축과 클로즈드 루프 스테핑 시스템 8축을 일괄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제안. 또, 커스터마이즈 대응에 의해 최적의 조합을 실현, B사가 요구하는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SANMOTION C는 EtherCAT로 대표되는 다양한 필드버스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장치 내 배선절약을 실현하여 조립시간 단축과 유지보수성 향상을 실현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B사는 다양한 개선책에 의해 개발 리드 타임을 50% 가까이 단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유지보수 공수도 40%의 삭감 효과를 실현했습니다.
S씨는 이번 리뉴얼에 대해 이렇게 총괄합니다. 산요전기의 제안은 컨트롤러 뿐만 아니라 시스템 전체를 생각한 최적이었습니다. 따라 유연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산요전기의 이러한 토탈 솔루션은 앞으로도 B사의 새로운 사업을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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