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전기 부품의 설계·제조를 다루는 U사에서는, 자사 공장에 있어서의 작업 효율에 대해서, 몇개의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동사 공장에서는, 가공 부품을 다음 공정의 컨베이어로 구분하는 작업의 대부분을 사람 손에 의지하고 있어, 생산 효율의 병목이 되고 있었습니다. 가공 부품을 정렬시키거나 불량품을 제거하는 등의 작업은 종업원의 숙련 정도에 따라 작업 속도에 편차가 나오고, 인적 실수의 위험도 있었습니다. 또, 번창기에 24시간 조업을 실시할 필요가 있어, 그 기간에는 인적 미스의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하는 데이터도 나와 있었기 때문에, 조급한 개선안이 필요했습니다.
생산 효율 향상, 작업 실수 감소 및 인건비 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U사에서는 피킹 로봇을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로봇의 도입에는 비용이 들고, 엔지니어링의 면에서도 장애물이 높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회사 개발부의 A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사에서는 과거에 구분 업무의 자동화를 위해 로봇을 구입했습니다만, 매우 고액의 도입 비용이 걸린 데다, 마모한 부품의 교환이나 메인터넌스는 모두 메이커 맡기고 있어, 런닝 비용도 방대 에 걸려 있었습니다. 또, 공정 개선시에는 그 때마다, 메이커에 의뢰할 필요가 있어, 플렉시블한 대응도 할 수 없었습니다.
비용을 증가시키지 않기 때문에, U사에서는 병렬 링크 로봇의 내제화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시스템 설계나 구축 방법 등 로봇 제조의 노하우는 거의 없습니다. 독자적으로 로봇을 프로토타입하는 것도, 암 부분의 강도와 경량화의 양립이 잘 되지 않거나, 로봇 구성 부품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개발 프로젝트는 시작과 동시에 난항하는 것에…
로봇 내 제화 실현을 위해 정보 수집을 계속하고 있던 A씨는, 우연히 참가한 산업 기계계의 전시회로, 산요전기 부스에 전시된 병렬 링크 로봇의 데모기에 눈을 뜬다.
부스 담당자에게 이야기를 들은 A씨는, 산요전기는 전시중의 데모기 뿐만이 아니라, 내제한 로봇을 자사 공장에서 활용하는 등, 로봇 제조에 다수의 실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아요.
강하게 흥미를 가진 A씨가 자사가 안고 있는 과제를 상담한 결과, 산요전기 담당자는 “컨트롤러나 서보 시스템 등의 파트 제공 뿐만이 아니라, 개발 시작의 지원도 가능합니다.”라고 제안합니다 .
「메카닉스계의 부품 선정으로부터 기구 제안, 또 구분용 트래킹 시스템의 화상 인식에 대해서도 기술 지원을 행할 수 있다고 듣고, 즉시 서포트를 의뢰했습니다.」(A씨)
산요전기는 이번 개발의 기술 지원에 있어서 로봇 제어 기능이 풍부한 컨트롤러 「SANMOTION C」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즉시 작동할 수 있도록 기본 운동학 (*)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워크를 A 지점에서 B 지점까지 이동시키는 등의 기본적인 동작이라면, 구성하는 모터의 제어를 생각하지 않아도, 2점의 티칭만으로 움직임을 계산해 줍니다. 그 결과, 개발 공수 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A씨)
또, 고민의 종이었던 구성 부품의 결함에 대해서도, 재료의 커스터마이즈나 가공 정밀도를 올리기 위한 궁리등의 어드바이스로, 메인터넌스의 노하우를 축적해 갑니다. 또한 도면을 제출하는 등 산요전기는 U사의 로봇 내 제화 실현을 위해 전면적인 백업을 했습니다.
* 키네마틱스 : 다축 로봇의 복잡한 제어를 간단하게 수행하기위한 연산 기능
이와 같이 U사는 한 번은 좌절한 구분용 병렬 링크 로봇의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예상대로 생산 효율 향상과 비용 절감을 실현시킨 U사에서는 앞으로 이번에 개발한 로봇의 외판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병렬 링크 로봇 이외에도 직교 로봇, 스칼라 로봇, 다관절 로봇의 기본 키네마틱스가 있으며, 다른 키네마틱스의 커스터마이즈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으로, 향후 자사 설비의 추가 산요전기 나 외판 비즈니스에의 확충에도 기대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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